모든 훈련·드릴·매치플레이에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왜 이 드릴을 하는가?”를 선수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 기능 중심이 아니라 경기력 향상 중심.
단기적 성적보다 선수의 3–5년 이후 성장을 최우선으로 한다. 성장기에는 기술적 안정성과 신체 발달이 가장 중요하다.
테니스는 ‘경기에서 능력이 드러나는 스포츠’ 레슨보다 실전 상황 재현을 통한 학습에 집중한다. → Serve+1, Return+1, Defense→Offense 전환 등.
선수: 시간을 지킨다, 지도자와 소통과 신뢰를 갖는다. 코치: 준비된 자세, 일관성 있는 메세지
학부모: 아카데미의 방향을 신뢰하고, 일관된 지침 공유 → 모든 관계가 신뢰 기반으로 운영되야 엘리트 환경이 만들어진다.
선수마다 신체·성격·발달 속도가 다르다. “똑같은 훈련”이 아니라, 공통 베이스 + 개인 맞춤 모듈이 들어가야 한다.
실수 = 학습의 필수 조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